마루시계는 안드로이드용 화면 위에 떠있는 초시계, 한국표준시간 앱(어플)입니다. 기기 설정과 환경에 따라 오차(시차)가 발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간 대신 '그리니치 평균시(GMT, Greenwich Mean Time)'를 사용하여 정확한 한국표준시간(GMT +09:00)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계로 시·분·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기기의 시간과 한국 표준시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대·축소] 아이콘을 눌러 다른 앱 화면 위에 항상 떠 있는 '미니 초시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루시계를 사용해보니.. 디지털 타입의 한국표준시간 밑에 작은 크기로 현재 기기의 시간(시, 분, 초)을 같이 보여주면 좋겠고, 화면위에 떠 있는 미니 초시계를 화면 밖으로 드래그하면 실제 드래그 영역이 화면 밖으로 벗어나는 건 수정되어야 할 거 같군요. 아무튼, 미니 초시계를 알림창(알림바)에서 켜고 끄거나 화면 가장자리에 접어둘 수는 없지만, 오차(시차)가 있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시계(시간) 대신 정확한 한국표준시간(GMT +09:00)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루시계 개발자와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