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한국 철수, 토종 검색엔진의 승리 - 야후코리아 서비스중단
요약 : 야후코리아 철수 - 심심할때 쓰는 검색어
포털사이트 : http://kr.yahoo.com/작성자 : 해커 C
주의 : 인용의 최소화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낚시성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커 C 입니다.
국내 토종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하루 보내세요 ~ ^^
어제(19일) 야후코리아(kr.yahoo.com)가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올 연말 2012년 12월까지 서비스를 하고, 이후부터는 야후 미국사이트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한국 포털시장의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지 못하여
파란(paran.com)에 이어 씁쓸하게 물러가나 봅니다.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시작합니다.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 YAHOO!. KOREA
사실 야후코리아의 기술력이 떨어지거나 디자인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었죠.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패턴 등 한국 포털시장의 변화에 발맟춰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길을 찾아도, 본사의 허락하에 이뤄졌기에
항상 한발 늦은 대처와 시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들로 하여,
국내 토종 포털들보다 많이 뒤처지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야후코리아의 기술력이 떨어지거나 디자인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었죠.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패턴 등 한국 포털시장의 변화에 발맟춰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길을 찾아도, 본사의 허락하에 이뤄졌기에
항상 한발 늦은 대처와 시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들로 하여,
국내 토종 포털들보다 많이 뒤처지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 한국 시장에 발맞추지 못한 아쉬움
한국 포털(검색엔진) 들과는 사뭇 다른듯한 메인화면
1997년 처음 한국에 들어오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을 잘 지켜오던 검색포털이였지만,
현재는 한국 포털시장에서의 점유율이 0.2 ~ 0.3% 밖에 안되는 극히 낮은 수치입니다.
대세를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지게 되었던 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 한국 포털 점유율 70%의 네이버
네이버는 현재 국내의 검색포털에선 1위를 달리고 있죠.
거의 독점에 가깝다고 봐야 할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많은 검색엔진들 중에 점유율이 70%가 넘으니 말 다 한 거죠.
현재로선 완벽한 1위 자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 한국 포털 점유율 20%의 다음
국내 2위를 달리고 있는 검색포털인 다음(Daum) 점유율은 20%를 넘습니다.
네이버와의 점유율이 3배 가량 차이가 나니깐,,,
네이버의 이용자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
다음도 메인화면의 변화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내일(2012년 10월 21일) 부터 새로운 다음 메인화면도 제공하게 되었죠.
국내 유저(이용자)들의 눈높이와 선호하는 스타일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게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사실 저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
국내 2위를 달리고 있는 검색포털인 다음(Daum) 점유율은 20%를 넘습니다.
네이버와의 점유율이 3배 가량 차이가 나니깐,,,
네이버의 이용자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
다음도 메인화면의 변화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내일(2012년 10월 21일) 부터 새로운 다음 메인화면도 제공하게 되었죠.
국내 유저(이용자)들의 눈높이와 선호하는 스타일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게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사실 저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
야후코리아 철수 (서비스 중단).. 사실 국내에서 이용되는 검색포털이 위의 3개만 있는 게 아니죠.
현재 한국 검색포털들이 많지만, 점유율을 비교할 때, 네이버 70%, 다음 20% 를 보유하기에,
나머지 포털들의 점유율은 모두 합해봐야 10%에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일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던 파란닷컴 또한 점유율이 1% 이하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야후코리아는 0.25%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니,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자회사의 검색광고 서비스인 오버추어에서 많은 수익을 내기에 그동안은 괜찮았지만,
올 연말까지 계약되었던 다음(Daum)과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계약을 끝으로,
더 이상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네이트(nate.com) 또한 점유율이 2%대를 유지하고 있어 마음이 씁쓸하네요.
야후코리아뿐 아니라 미국 야후도 후발주자의 구글(Google)에 밀려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죠.
일본 야후는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브랜드 이름만 빌리고, 실제 패턴은 포털시장에 발맞추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야후코리아도 국내 포털의 시장변화에 발 빠른 대처와 승인이 났다면, 조금 더 오래 남았을 거 같군요.
항상,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신
검색포털(이하 검색엔진) 개발자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